네이처리퍼블릭, 27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

 
 
화장품 업계는 서머 할인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7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네이처 데이’를 실시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전국 26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네이처 데이’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에게 제품 구매시 30~50%(일부 품목 제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품목에는 여름철 필수품인 수분 라인을 비롯해 인기 제품, 신제품까지 포함해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휴가철 가족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전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여름 피부 관리를 위해 스킨과 로션, 에센스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원스텝 모이스처라이저 ‘멀티 퍼펙션 스페셜 이펙터 SPF 15’와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투명하게 밝혀주는 수분 광채 미백 앰플 ‘슈퍼 아쿠아 맥스 화이트 C 루미너스 앰플’, 인기 제품인 ‘콜라겐 드림’ 라인 등을 30% 세일된 가격에 선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이벤트는 멤버십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휴가철 필수 제품과 신제품도 행사 품목에 포함했다”며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알뜰하게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