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 녹화 불참 '진짜사나이' 캡처
▲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 녹화 불참 '진짜사나이' 캡처
박형식 녹화 불참, '진짜사나이' 팬들 우려

[뷰티한국 연예팀]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진짜사나이'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은 8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형식은 오늘 오전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진행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 박형식 녹화 불참으로 김수로와 서경석, 샘 해밍턴, 박건형, 케이윌, 천정명, 헨리 등만 참여했다.

박형식 녹화 불참 원인은 허리 부상 때문이다. 최근 박형식은 '진짜사나이' 녹화 중 추락 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쳤다. 사고 여파는 미미했으나, 박형식이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진짜사나이' 팬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 녹화 불참에 대해 박형식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허리부상과 디스크 때문에 제작진이 재정비 시간을 가지라고 배려해줬다. 박형식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으나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완쾌 후 다음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스타들의 군생활 체험을 다룬 리얼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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