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폴 매카트니 트위터 캡처)
▲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폴 매카트니 트위터 캡처)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 첫 내한공연 팬들 독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에 한국팬들이 찬사를 보냈다.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는 오는 5월 첫 내한 공연을 위해서다.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을 모든 팬들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PaulMacCartney.com을 통해 지금 자신의 티켓 구입"이라는 글과 내한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 문구는 한글로 작성됐다. 폴 매카트니 트위터 홍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냈다.

폴 매카트니는 1963년 비틀즈 1집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Please Please Me)로 데뷔했다. 비틀즈의 대표곡인 '렛잇비'(Let it be)를 만든 장본인이다. 비틀즈는 1966년 활동 중단에 이어 1970년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활동 중단 이후에도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폴 메카트니 내한 공연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이란 타이틀로, 오는 5월 2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북미, 일본의 23개 도시에서 펼쳐진 폴 매카트니의 투어 '아웃 데어'(Out There) 공연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