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미란다 커, 에릭남 미란다 커 '우우'(에릭남 미란다 커 에릭남 SNS)
▲ 에릭남 미란다 커, 에릭남 미란다 커 '우우'(에릭남 미란다 커 에릭남 SNS)
에릭남 미란다 커 '우우' 홍보,  에릭남 미란다 커 특별한 인연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에릭남 미란다 커가 '우우' 홍보에 나섰다.  

에릭남 미란다 커의 '우우' 홍보 사진은 에릭남이 8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에릭남은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미란이(미란다 커 애칭) 누나 반가웠고 '우우(Ooh Ooh)'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에릭남 미란다 커 사진은 두 사람이 '우우'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우우'는 에릭남의 신곡으로, 미란다 커는 '우우'에 맞춰 입술을 내밀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에릭남 미란다 커의 친분은 에릭남이 지난해 미란다 커의 내한 당시 인터뷰를 하면서 시작됐다. 에릭남 소속사 측은 "미란다 커가 에릭남의 신곡 '우우'를 듣고 '노래가 좋고 중독성이 있다'며 인터뷰 후에도 따라불렀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이날 낮 12시 '우우'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12일부터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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