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은 고명환 결혼(고명환 임지은 사진 더솜-DMCC엔터테인먼트)
▲ 임지은 고명환 결혼(고명환 임지은 사진 더솜-DMCC엔터테인먼트)
임지은 고명환 결혼, 배우-개그맨 커플 탄생

배우 임지은(41)과 개그맨 고명환(42)이 결혼한다.

임지은 고명환 결혼은 14일 연예매체 뉴스엔이 보도했다. 매체는 임지은 고명환의 측근을 인용해 "임지은 고명환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열애 보도 직후 교제를 인정했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우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열애 공개 이후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고명환은 지난 1일 '힐링토크 회복'에서 임지은과의 결혼 계획도 언급했다.

한편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해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했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이다. 현재 MBC 희극인 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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