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큼한 돌싱녀 헬로비너스 OST 녹음 사진(판타지오)
▲ 앙큼한 돌싱녀 헬로비너스 OST 녹음 사진(판타지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헬로비너스가 '앙큼한 돌싱녀' OST로 유영을 지원사격했다.

헬로비너스가 부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 제작 판타지오, IOK미디어) OST '그냥 사랑인거죠'는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한다. '앙큼한 돌싱녀'는 주상욱, 이민정, 서강준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코미디드라마.

헬로비너스의 '앙큼한 돌싱녀' OST 참여는 극중 사원 피송희 역을 맡은 유영을 위한 것. 유영은 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와 함께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활동 중이다.

헬로비너스의 '그냥 사랑인거죠'는 작곡가 임동균을 필두로 김영성, 강동운 그리고 신예작곡가 신정현으로 이루어진 작곡 팀 빨간 양말의 합작품이다. 진심 어린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 밝고 따뜻한 피아노와 일렉 기타 연주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헬로비너스만의 순수하고 달콤한 감성 보컬과 랩이 어우러졌다.

헬로비너스는 소속사를 통해 "귀여운 막내 유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 기분 좋은 봄날에 어울리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가 부른 '그냥 사랑인거죠'는 오는 16일과 17일 '앙큼한 돌싱녀'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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