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박스, 남성을 위한 박스 선보여...

 
 
여성들의 호응에 힘입은 글로시박스는 7월 국내 최대의 남성 채널인 XTM에서 방영되는 옴므 4.0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글로시박스 옴므 4.0’으로 그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남성들을 위한 ‘글로시박스 옴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여 남성을 위한 그루밍 멘토가 된 것.

글로시 박스는 시즌에 맞는 뷰티 아이템과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 가득 찬, 그야말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박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어떤 화장품이 좋은지 몰라 방황했던 남성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가게에 들어서길 망설였던 남성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글로시박스 옴므는 굳이 남성만 구독해야 될 이유는 없다.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지 않고 등산을 가시는 아빠, 트러블로 고민하는 남동생이나 회사 내 남자 동료 및 상사들에게 줄 수 있는 부담 없고 재미있는 선물도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구독 서비스의 장점 중 하나이다.

특히 글로시박스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뷰티 제품 뿐만 아니라 패션, 자동차 등 남성을 위한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 컨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시박스 측은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구독 서비스의 출시는 남성과 여성 모두가 기다려왔던 상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품을 구성했다”며 “이제 남자들도 매력적인 그루밍 족으로 변신하기 위한 수고를 던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XTM의 남성 프로그램인 HOMME 4.0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글로시박스 옴므4.0은 글로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