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만 할래' 대본리딩 현장(사진제공=SBS)
▲SBS '사랑만 할래' 대본리딩 현장(사진제공=SBS)

[뷰티한국 연예팀 서영웅 기자] 배우 서하준과 임세미가 첫 주연에 도전하는 SBS 새 일일연속극 '사랑만 할래'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일 SBS에 따르면 '사랑만 할래'의 대본리딩은 지난달 24일 상암 SBS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안길호 감독과 최윤정 작가를 비롯해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이현욱 등 젊은 배우들과 정혜선, 서우림, 윤소정, 노영국, 오미희, 길용우, 이응경, 정성모, 송옥숙 등 중견배우들이 참석해 실제 촬영현장과 같은 열띤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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