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인천 계양 뷰티센터 유영하 지부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평범한 아줌마가 ‘우리 동네 공주님’이 된 사연 들어 보실래요?”

여자 나이 40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하는 불혹(不惑)의 나이에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코리아나화장품 인천 계양 뷰티센터 유영하 지부장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로 다가 온다.

쌍둥이의 엄마로 그동안 가정에만 충실했던 가정주부, 녹색 교통 어머니회와 병원 안내 봉사, 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 등 집 밖에 일은 봉사 외에는 몰랐던 그가 나이 40에 화장품 직판 사원의 새로운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 온 세월은 어느덧 6년. 유 지부장이 들려 준 이야기는 어느 평범한 40대 아줌마가 6년 뒤 세상과 당당하게 마주한 특별한 여성 리더가 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였다.

#.평범한 아줌마가 ‘우리 동네 공주님’이 된 사연

 
 
유영하 지부장은 기자와 첫 대면에서 “나는 즐기며 일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일하기 전보다 더 젊어지고 행복해졌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유영하 지부장은 쌍둥이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학원비가 두배로 들어갔고, 사회 생활이라고는 봉사 밖에 몰랐던 엄마에게 이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고민 속에 우연한 기회에 코리아나화장품 직판 사원을 알게 되었고, 한달 간 지속된 그의 권유로 마지못해 시작한 일이 지금의 유 지부장을 만들게 됐다.

“일을 하기 전에 모습은 그냥 평범한 아줌마였다”는 유 지부장은 “나이도 같은 또래들 보다 2~3살 더 들어 보였다”면서 “하지만 일을 하고 나서부터 나이 보다 젊어 보였다는 말을 들었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언니는 손주들에게 ‘우리 동네 공주님 나가신다’는 농담까지 할 정도가 되었다”고 쑥스럽지만 기분 좋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금은 친구들에게 ‘건강 미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을 정도다.

또한 일을 하면서 그에게는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6년 간 일을 하면서 아이들 학원비는 물론, 자신이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들을 편안하게 살 수 있었고, 틈틈이 보험과 적금을 들어 이제는 통장 잔고 액수가 뿌듯할 정도로 모였다.

이와 관련 유 지부장은 “일하면서 확실히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고, 이제는 미래를 위한 준비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 보다 더 값진 선물은 건강함과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해외 연수 등 평범한 가정주부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시간을 준 것”이라고 전했다.

#.일은 긍정적인 나를 만들고, 긍정적인 나는 긍정적인 사람을 만들고...

 
 
일을 하면서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여유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유 지부장은 긍정의 에너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유 지부장은 “일을 하면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이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를 성장하게 했다”면서 “이는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주면서 최근 친구들 중에서 나처럼 도전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엄마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아이들의 교육에 큰 영향을 주었고, 남편에게도 든든한 아내로 인정받을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 지부장이 일을 시작한 처음부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했던 것은 아니다. 나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유 지부장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 왔다. 일을 하면서 건강식품들을 꼭 챙겨 먹고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판다는 생각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인체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판매 전략들을 세워왔다.

그 결과 그는 경쟁이 치열한 인천 지역에서 150명의 고객, 50명의 VIP 고객을 거느린 지부장이 되었고, 2010년 전국 최우수 지부장 베스트상 7위, 2011년 전국 최우수 지부장 금성, 전국 최우수 지부장 은상, 전국 최우수 지부장상을, 2012년과 2013년 전국 최우수 지부장상을 그리고 올해 1월 또 한번 전국 최우수 지부장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만들어 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내년 1월1일자 국장 승진을 약속 받아 놓은 상태이며 10년 안에 본부장 승진에 대한 또 다른 꿈도 꾸고 있다.

“누군가에게 비전이 되어 간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도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유 지부장은 “고객들이 카운슬링과 관리가 전문적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이 더 신뢰가 간다는 말을 할 때, 그리고 동료나 후배들이 나를 보면서 닮고 싶어 할 때, 또 다른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 유영하 지부장이 추천하는 제품은?

 
 
많은 이들이 코리아나화장품을 하면 떠올리는 것이 화장품이다. 하지만 코리아나화장품 직판을 아는 이들은 화장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떠올린다.

특히 키토산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제품으로 화장품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유영하 지부장이 추천한 제품은 바로 이 키토산 제품인 ‘웰빙라이프 고분자 수용성 키토산 프라임’이다.

그에 따르면 비움은 건강 챙기기의 첫 번째 단계다. 체내의 노폐물과 독성물질, 중금속, 환경호르몬, 방사능 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을 흡착하여 배출해 주는 키토산은 그 첫 번째 단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예전에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키토산을 언제까지 먹어야 되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는 유 지부장은 “당시 강사는 평생, 죽을 때 까지 먹으라고 했다”면서 “그때부터 꼭 키토산을 챙겨 먹었고, 실제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자신의 경험담도 소개했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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