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좌측)과 홍진호(사진제공=엔씨소프트)
▲임요환(좌측)과 홍진호(사진제공=엔씨소프트)
 [뷰티한국 연예팀 서영웅 기자] 게임회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이 오는 31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3주에 걸쳐 진행되며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한다. 또한 유명 전(前)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이벤트 경기에 참여한다.

대회는 오는 31일, 다음달 7일, 14일, 15일 총 4차례 열리며 오는 31일과 다음달 7일은 오프라인 본선, 오는 14일 오프라인 결선, 오는 15일 임진록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전 경기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는 '비무제 표준 능력치'가 적용돼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한다. 대회상금은 우승 1500만원, 준우승 500만원 등 총 3200만원이며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인기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대회 홍보대사로 등장해 개막전을 포함해 매 경기마다 블소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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