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사진출처=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김규리(사진출처=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서영웅 기자]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지난 2월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나선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다. 또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과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김규리는 자신의 측근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며 사실상 공개연애를 사실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본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승환은 올해 한신타이거즈와 2년간 계약금 2억엔, 연봉 3억엔, 연간 인센티브 5000만엔 등 최대 9억엔에 계약하며 일본리그에 진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