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쏘클린, 화장품 자체 성분 변화 없이 세균, 박테리아 제거

 
 
세계 최초 화장품, 화장도구 전문 세정제 브랜드 ‘뷰티쏘클린(BeautySoClean)’이 다가오는 9월 국내 첫 론칭된다.

‘뷰티쏘클린’은 캐나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인 낸시 크로슬리가 메이크업 제품에 있는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 발생하는 전염에 대한 고민과 화장품 세정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화장품 자체의 성분상의 변화 없이 세균과 박테리아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100% 알코올처럼 메이크업 제품들이 갈라지거나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제품의 종류는 3가지로, 천연모와 인조모 브러시 등 메이크업 도구에 뿌려 세정하는 ‘컨디셔닝 브러쉬 클렌저’와 프레스파우더, 블러셔 등의 파우더 류의 제품과 크림 파운데이션, 크림 컨실러 등의 크림타입의 메이크업 제품에 뿌려 세정하는 ‘코스메틱 새니타이저 미스트’, 마지막으로 립스틱, 마스카라, 화장품펜슬 등의 제품에 직접 닦아내어 세정하는 ‘코스메틱 새니타이저 와잎’이 있다.

한편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겪던 세균과 박테리아의 대한 걱정을 완벽하게 해소시켜 이미 화제가 된 ‘뷰티쏘클린’은 현재 전세계 17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히트 아이템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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