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후보들 가운데 진의 영예는 김희진(22, 상명대 무용예술학과)양에게 돌아갔으며, 선은 주혜리(19,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 미에는 하우리(23, 중앙대 대학원)양이 선발되었다.
충북을 대표하는 미스 충북 진, 선, 미 3인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 개최되는 ‘1636 한글전화번호닷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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