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충북 진 김희진(가운데), 선 주혜리(왼쪽), 미 하우리(오른쪽)
▲ 미스 충북 진 김희진(가운데), 선 주혜리(왼쪽), 미 하우리(오른쪽)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각 지역을 대표하여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참가할 미인들을 선발하는 대회가 속속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14 미스코리아 미스충북 선발대회’(충북일보 주최)가 지난 22일 청주 더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22명의 후보들 가운데 진의 영예는 김희진(22, 상명대 무용예술학과)양에게 돌아갔으며,  선은 주혜리(19,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 미에는 하우리(23, 중앙대 대학원)양이 선발되었다.

충북을 대표하는 미스 충북 진, 선, 미 3인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 개최되는 ‘1636 한글전화번호닷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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