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컨설팅, 오프라인 메이크업 레슨 이벤트 등 제공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바비 브라운이 국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바비 브라운은 '바비 브라운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 공식 채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는 단순히 브랜드나 제품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잡지 화보 촬영이나 TV 출연, 메이크업 쇼 등 흥미로운 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계절별 메이크업 방법이나 제품 활용법 등 다양한 메이크업 팁을 알기 쉽게 소개할 방침이다. 구독자는 직접 메이크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으며 베스트로 선정된 고민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메이크업 레슨을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매달 이벤트를 통해 1명에게 직접 오프라인 메이크업 레슨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비 브라운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조성경 이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비 브라운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개개인에게 맞는 메이크업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파워 덕분"이라며 "오픈 전에 약 7,000여명이 이미 구독 신청을 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브랜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는 물론 유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다채롭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3일까지 바비 브라운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들에게 바비 브라운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 오픈 소식을 공유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리치 립 칼라를 증정한다.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 친구 탭에서 플러스명인 '바비 브라운' 또는 플러스 아이디 'BobbiBrown'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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