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배우 임세미가 청순 미소와 함께 플랫슈즈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임세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볕이 좋은날 세트 촬영중입니다~ 저녁 7시 20분(15분쯤 시작 하더라구요:D) 어김없이 사랑만할래를 향해 꼬우꼬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는 러블리한 페이스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하프 스키니를 매치해 편안한 룩을 선보였고, 리본이 포인트 된 젤리슈즈로 늘씬한 다리를 더욱 부각시키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임세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녀의 셀카란 이런 것","정말 28살 맞아? 대박 어려 보여", "나도 저런 다리 가져봤으면...", "완전 청순미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는 SBS '사랑만 할래'에서 자신감 넘치는 방송국 교양PD 최유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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