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중국의 휴양도시 진황도에서 합숙 중인 한글전화번호 1636 ‘201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참가자들의 비키니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진황도가 해안도시인만큼 50명의 참가자들은 해변을 비롯하여 올림픽공원, 비둘기공원 등지에서 각 조별로 영상 촬영과 스틸컷 촬영에 참여했다.

블루, 바이올렛, 레드, 코발트 블루 등의 비키니를 입은 참가 후보들은 무더운 날씨와 낯선 환경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합숙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늘 26일 역시 새로운 장소에서 프로필 촬영은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 일정의 마지막인 내일 밤에는 패션쇼가 성대하게 열려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한글전화번호 1636 ‘201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7월15일 서울 올핌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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