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50명 후보들의 열정과 애환 리얼하게 담아내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주어진 공간에서 72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해온 KBS 2TV ‘다큐멘터리 3일’팀이 경남 산청 휴롬빌리지의 미스코리아 합숙 현장을 찾았다.

6월22일부터 7월15일까지 23박24일 동안 진행되는 한글전화번호 1636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중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3일을 함께 동고동락한 것.

29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촬영은 후보들의 요가, 워킹, 헤어메이크업 교육을 비롯하여 장기자랑, 드레스 촬영, 산청재래시장 방문과 요양병원 봉사 활동 등을 동행 취재했으며, 정확히 72시간이 되는 7월2일 오전 10시에 촬영을 마무리했다. 

촬영팀은 공식일정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미인의 타이틀을 꿈꾸는 50명 후보들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모습은 물론 각자의 고민과 애환까지 리얼하게 담아냈다. 

평범한 20대 여성에서 대한민국 최고 미인의 타이틀을 꿈꾸는 여성이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3일’은 오는 7월13일 KBS 2TV에서 밤 11시분부터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의 프로필 촬영 스토리와 4박 5일간의 중국 합숙 현장 모습은 오는 7 월14일 저녁 7시 Y-STAR에서 특집프로그램으로 방송되며, 7월 15일 서울 올릭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한글전화번호 1636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Y-STAR와 코메디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사진=이근일 기자 skyroot25@hanmail.net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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