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3’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홍보대사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케이걸즈(K-GIRLS)가 참석했다
▲ 도미노피자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3’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홍보대사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케이걸즈(K-GIRLS)가 참석했다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3’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은 도미노피자 전국 매장의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후원금을 지역 아동들에게 환원하는 친 지역 사회공헌 성격의 나눔 활동이다.
 
약 1억 원의 연간 후원금은 도미노피자 매장 인근 지역의 결식아동들과 매칭해 어린이들의 영양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홍보대사 케이걸즈(K-GIRLS)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2년 7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친 지역사회 기반의 어깨동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마음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아동들이 더욱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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