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포토북 시우민 루한(사진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포토북 시우민 루한(사진 SM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엑소(EXO)가 순수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11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독일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는 포토북 '디융스'(DIE JUNGS)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소의 포토북 타이틀 '디융스'는 독일어로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소년'을 콘셉트로 독일 베를린의 집, 거리, 운동장 등 이국적인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엑소 멤버 11인(카이 수호 찬열 디오 세훈 백현 루한 시우민 레이 첸 타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엑소 포토북은 EXO, EXO-K, EXO-M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멤버 전원의 모습을 담은 EXO 버전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담긴 DVD도 함께 구성됐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엠넷 예능프록그램 'EXO 90:2014'에 출연한다. 'EXO 90:2014'는 엑소 외에 MC 전현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루키즈도 함께 한다. 엑소는 '2014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대사로 오는 17, 18일 양일간 열리는 중국 난징 특별 콘서트에 참여한다.

2sooah@beautyhankook.com

▲ 엑소 포토북 카이 세훈(사진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포토북 카이 세훈(사진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포토북 단체(사진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포토북 단체(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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