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규성 컴백 '미쳐버릴 것 같아'(사진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 연규성 컴백 '미쳐버릴 것 같아'(사진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슈퍼스타K4' 출신 연규성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연규성은 12일 낮 12시 새 미니앨범 'Rebirth' 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미쳐버릴 것 같아'로, 연규성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총 4곡 중 2곡을 작사-작곡했다.

연규성의 타이틀곡 '미쳐버릴 것 같아'는 리쌍, 더블케이, 유키스 등과 작업한 정석원 작곡가가 만들었다. 오케스트라,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모든 악기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슬픈 발라드 곡이다.

연규성은 그간 뮤지컬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1년 여간 새 앨범을 준비했다. 말 그대로 '연규성의 재탄생'을 알리는 앨범이다.

연규성은 '미쳐버릴 것 같아' 뮤직비디오에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배우 허은정과 호흡을 맞췄다. 실제 연인들이 겪을 수 있는 사소한 일상을 가사와 매칭했다. 연규성의 연기 역시 또 다른 볼거리.

한편 연규성은 2003년 그룹 '페이퍼' 2집으로 데뷔했다. 솔로앨범을 포함해 총 4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온라인방송국 아프리카의 BJ로 명성을 떨쳤고,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sooa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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