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중국 아이이치 차트 캡처(사진 SM엔터테인먼트)
▲ 레드벨벳, 중국 아이이치 차트 캡처(사진 SM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한류돌로 급부상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행복(Happiness)'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8월 4일~8월 10일)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의 '행복'은 지난주 공개와 동시에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 아시아 5개지역 아이튠즈 싱글차트 톱10에도 올랐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데뷔곡 '행복'은 어반 유로 팝댄스곡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레드벨벳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아시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5일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2sooa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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