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는 뉴스 진행 솜씨와 밝고 건강한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이혜민 앵커. 그녀는 어려운 뉴스 진행 능력뿐만이 아니라 경쟁력인 외모 가꾸기에도 소홀할 틈이 없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소유한 이혜민 앵커는 밝은 피부톤 유지와 실내에서의 건조함이 그동안의 스킨케어에 있어 힘든 부분이었다고 전했는데, 우연히 접하게 된 ‘천연미네랄비누’는 지친 이혜민 앵커의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줬다. 그녀가 강력 추천하는 비누 기초 클렌징과 이혜민 아나운서만의 스킨케어 노하우는?

#이혜민 앵커의 피부타입과 스킨케어 노하우가 있다면?
복합성 피부다. 모공도 약간 있는 편으로 특히 T존 모공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조명 아래에서 메이크업을 장시간 하고 있으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고,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모공 속 까지 꼼꼼히 클렌징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킨케어에 있어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지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세안을 중점적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요즘 사용하는 비누는 사용법이 독특한데 비누를 얼굴에 직접 문질러 마사지를 해주고 거품이 일어난 상태에서 30초 후에 씻어낸다. 이 30초 동안 피부 속 노폐물은 빠져나가고 비누의 영양 성분이 흡수되어 세안 후 피부가 맑고 탱탱해진다.

# 천연미네랄 비누 디플러스 29를 사용하고 나서 어떤 점이 개선됐는지 궁금하다.

 
 
일단 문제였던 모공 속 노폐물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느낌을 받았고 촘촘해 졌으며 세안 후 피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피지 조절이 잘 되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은 비누 사용 후 좁쌀 여드름이 줄어드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다. 피부톤 역시 사용 전보다 맑고 환해짐을 확인할 수 있고 메이크업 역시 직업상 중요한 만큼 화장도 잘 받아 매일 기분이 새롭다. 기본 톤이 뽀얘졌기 때문. 바쁘고 힘들 때 클렌징을 따로 하지 않고 비누 세안만으로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화학성분 0%의 천연 발효성분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된 '디플러스 29'

 
 
디플러스 29는 자연에서 찾은 천연 발효성분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안전하고 효과가 탁월한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우리의 피부는 피부 세포가 생성되고 각질로 변하기까지 평균 28일의 피부재생 순환주기를 가지는데, 디플러스 29라는 브랜드 네임은 새로운 피부 세포가 탄생하는 첫 날, 그 순수한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네랄 락토 클렌징 솝 프리미엄 블랙은 60여 종의 천연 미네랄과 천연 추출 유산균이 피부(수분)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메이크업 클렌징과 각질 제거, 모공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3 in 1’ 케어 제품이다.

디플러스 29의 미네랄 락토 클렌징 솝 프리미엄 블랙은 지에스엘 뷰티에서 운영하는 자사몰 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주도에 본사를 둔 천연 프리미엄 라인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백화점, 면세점, 유명 호텔 등 유통채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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