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아닌 크림 타입 블러셔로 생기 넘치는 볼 연출

 
 
슈에무라는 가을철 피부 건조함을 보완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해 주는 크림 타입 블러셔 ‘크림 온’을 새로 선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팔레트를 연 듯 다채로운 컬러군과 수채화처럼 맑은 색감을 자랑하는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은 실제 수많은 셀레브리티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일명 ‘셀렙 블러셔’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크림 온'은 글로우 온이 수분을 머금은 크림 텍스처로 재탄생한 것으로, 글로우 온의 스무가지 컬러 라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미디움&소프트 핑크, 코랄, 피치, 애프리콧, 앰버 등 여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된 피부에 크림 타입 블러셔를 덧발라 주면 보다 광채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크림 온'은 최근 각광 받는 광채 메이크업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또한, 파운데이션과 부드럽게 밀착해 오랜 시간 두 볼에 맑고 은은한 윤기를 지속시켜 하루 종일 생기 넘치는 볼을 연출할 수 있다.

 
 
슈에무라 마케팅 담당 최성미 차장은 “피부가 건조해 보이기 쉬운 환절기에 ‘크림 온’을 사용하면 광채빛이 나고 윤기가 도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며, “단독으로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을, 파우더 타입 블러셔와 함께 바르면 좀 더 강렬하고 입체적인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에무라는 모델 김민희의 크림 온 메이크업 화보를 주요 패션∙뷰티 매거진 9월호에서 공개하며 크림 온을 활용한 광채 피부 연출 팁을 제공한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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