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조인식 가져
아티스트리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사는 세상의 모든 여자’를 위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영화제로 발돋움한 부산국제영화제의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최상급인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라는 타이틀에 맞게 진행 프로그램도 차별화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브랜딩 총괄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 도네(Olivier van Dorne)가 아티스트리의 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트로피의 디자인과 제작을 맡게 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뉴커런츠상’부터 ‘플래시포워드상’,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등 각 부문의 시상 트로피가 아티스트리에 의해 제작될 것.
한편 오는 10월 4일(목)부터 13일(토)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약 70개국 300여 편의 영화가 참가할 뿐 아니라 약 60개국 1만여 명의 게스트가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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