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케이 야마삐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엠넷)
▲ 2PM 준케이 야마삐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엠넷)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PM 준케이(김민준)이 야마삐와 의기투합했다.

17일 준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일본의 톱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준케이는 오는 10월 18일 발매하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의 수록곡 '브로디아'를 작곡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직접 준케이의 곡에 노랫말을 만들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야마삐'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 아이돌이다. 그룹 뉴스(NewS) 출신으로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 퍼포먼스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JYP 측은 "준케이가 2PM으로 일본 활동을 하면서 야마시타 앨범에 참여하는 인연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준케이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앨범 외에도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다. 오는 22일 일본에서 발표하는 갓세븐의 데뷔싱글 수록곡 '소러키'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8번째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동시 발매한 '미친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도 해냈다. 지난 5월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자신의 솔로앨범 '러브앤헤이트'(LOVE&HATE)도 자작곡으로 채웠다.

한편 준케이가 속한 2PM은 '미친거 아니야'로 활동에 돌입한다.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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