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인터뷰 통해 순수함부터 섹시함까지 팔색조 매력 선보여 ‘눈길’

 
 
 
 
 
 
 
 
일본의 톱 모델이자 샤넬의 뮤즈이기도 한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한강변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미즈하라 키코는 전 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인 일본의 유명 만화 ‘Attack on Titan(진격의 거인)’을 원작으로 한 영화 촬영으로 국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지난 8월29일 서울 동대문 DDP 플라자에서 열린 문화 샤넬전의 오프닝 행사 참여 차 한국을 방문한 미즈하라 키코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부터 섹시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

화보 속 그녀는 블루 타이츠와 스트라이프 보디슈트에 스니커즈를 매칭해 어린아이와 같은 스포티한 룩부터, 복싱 부츠에 드레시한 롱 프린트 스커트를 더해 마치 치어걸을 연상시키는 여성스러운 매력의 스포티한 룩까지 연출하며 톱 모델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한국’을 꼽은 그녀는 한국 음식과 친구들 때문에 자주 한국을 방문할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침마다 한식, 특히 설렁탕을 즐겨 먹고는 한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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