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대첩' 샘 오취리, 샘 해밍턴(사진 올리브TV)
▲ '한식대첩' 샘 오취리, 샘 해밍턴(사진 올리브TV)

샘 해밍턴(37)과 샘 오취리(23)가 '한식대첩2'로 뭉쳤다.

24일 올리브TV '한식대첩2' 제작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오는 25일 방송에 일품식객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식대첩2'은 국내 최초 한식 지역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서는 서울·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에 더해 새롭게 북한까지 포함, 전국 10개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참여한다.

일품식객은 요리고수들의 손맛을 더욱 쉽게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초대 손님이다. '한식대첩2' 측은 "두 명의 샘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만큼이나 외국인같지 않은 입맛과 입담으로 '먹방'(먹는 방송)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지난해 '완도 김 홍보대사'로 위촉된 샘 오취리는 한국인에게도 낯선 식재료로 만든 음식도 거리낌 없이 시식했다"고 전했다. 오는 25일 8시 45분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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