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통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던 배우 연우진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친구 같은 여자”라고 전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함께한 가을 패션 화보 인터뷰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연우진은 인터뷰에서

“취미를 같이 공유할 수 있고 음식 취향도 잘 맞았으면 좋겠다’, ‘외향적으로는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한 것 보단 동양적인 선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소개했다.

또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언젠가는 에너지가 강한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도 전했다.

 
 
 
 
편 연우진은 이번 화보에서 모델 같은 신체 비율로 모든 컷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촬영 소품용 사과를 맛있게 먹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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