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킨 세컨드리, 가을철 피부 관리 위한 비타민 성분 화장품 출시

 
 
늦여름이 끝나고 화장품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리스킨 세컨드리에서는 무려 7가지 비타민 성분이 전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 화장품 ‘브이 랩 시스템 세븐’과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초가을 완벽한 피부 관리를 도와줄 ‘비타민 BB크림’을 출시했다.

‘브이 랩 시스템 세븐’은 비타민A, B3, B5, B6, C, E, F 등 7가지 멀티 비타민이 함유되어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오래된 잡티의 기억까지 관리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광채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비비크림’(브이 랩 시스템 세븐 화이트닝 BB 크림 SPF30 PA++)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의 3중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주름지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탄력 있게 가꾸어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멀티 기능성 비타민 비비크림이다.

원래 비비크림은 레이저 시술을 받은 뒤 예민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블레미쉬 밤으로 개발된 의약용품이었으나 아시아에서 ‘연예인 생얼 열풍’이 크게 불면서 비비크림이 파운데이션을 대체하는 메이크업 제품군으로 인식되어 왔다.

리스킨 세컨드리는 기존의 비비크림과 차별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피부 항상화를 돕는 7가지 비타민 성분 및 영양으로 단순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스킨로션처럼 피부의 건강을 위해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말했다.

말로우, 페퍼민트, 영실, 성모초, 카우슬립, 레몬밤잎, 서양톱풀추출물 등 알프스 청정 지역에서 유기농법에 의해 재배한 7가지 허브성분인 GIGA WHIT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컨디셔닝, 윤기부여, 보호, 진정과 보습,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어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피부보호, 피부 결점 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리스킨 세컨드리는 스킨, 로션을 포함해 19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제품과 남성을 위한 포맨 제품이 각각 출시되어 있다.

리스킨의 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컨드리 라인은 화장품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20~30대 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컨드리 라인은 잡티관리뿐 아니라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스킨은 신제품 세컨드리 브이랩 시스템 세븐의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스킨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신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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