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2014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품평회 ‘초코치즈 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1일 겨울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품평회는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는 고객 등 총 30명을 초청해 겨울 신메뉴를 가장 먼저 선보이고 품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카페베네 메뉴 개발 연구진은 직접 행사에 참여해 초콜릿과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메뉴 시식 후 소비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금일 행사가 진행되는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매년 다른 콘셉트로 장식되는 화려한 외관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카페베네는 평소 초콜릿 매니아로 유명한 방송인 노홍철을 겨울 신메뉴 모델로 기용하고 메뉴 출시에 앞서 영화 ‘인간중독’을 패러디한 티저 포스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홍보 모델로 내년 초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2014년 겨울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메뉴를 고객분들께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여름 인기 메뉴였던 초코악마빙수와 뉴욕치즈케익빙수의 뒤를 이어 달콤한 초콜릿과 진한 치즈를 활용해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했으니 많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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