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고수에서 경영자로 성공한 제이에스의 대표 복재성씨가 다시 한번 공로를 인정받아 소통경영대상을 수여 받게 되었다.

복재성씨는 경영자로 성공하기 이전 19살이란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증권가에 화제가 되었던 사람이다.

이미 KBS, SBS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그는 아직도 연예인 못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의 인기는 그의 팬 카페 ‘복재성 카페’ 회원 수가 증명을 하는데 회원 수가 무려 70만 명이 넘는다.

복재성 대표의 제이에스의 설립의 이야기는 주식투자로 성공 후부터 시작된다. 주식고수로 성공한 후 왜 사람들은 주식으로 손실을 보게 되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고 왜 그러한지에 대해 분석을 하게 되었다. 분석 결과 큰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한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일반 투자자들이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그는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복재성 vip 센터라는 명칭으로 처음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 이후 그는 복재성 대표는 회사의 명칭을 07년 현재의 제이에스라고 변경하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려움도 많았고 지칠 때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노력하였으며 노력의 결과 지금의 제이에스는 수십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자리 잡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그는 소비자를 위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게 되었는데 지난 2013년 ‘손실 볼 경우 회비 전액환불’이라는 ‘복재성 환불’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증명해주었기 때문이다.

복재성 대표는 대상을 받으며 “사람들을 위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이윤이 아닌 고객을 위한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제이에스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나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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