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절정을 맞이하여 단풍놀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요즘이다. 연령별 찾는 여행지가 각각 다른데, 40~50대는 산을 즐겨 찾고, 20~30대는 서울 근교의 관광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어느 때보다 자연 경관을 찾는 여행객이 많은 요즘, 젊은 연인들은 낭만과 힐링을 찾아 가평, 남이섬, 춘천, 강촌 등을 방문한다고 한다. 서울과 근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산과 강을 이용한 레포츠도 발달하여 즐길 거리도 많기 때문.

가평, 춘천, 남이섬, 강촌리조트 일대는 자전거 하이킹과 함께 호젓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편 북한강변에서 강촌레일바이크, 수상스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등 스릴 만점의 레저도 겸할 수 있어 사시사철 인파가 넘쳐나는 관광 명소이다.

12월부터는 아침 고요 수목원에서 오색별빛정원 축제가 있어 인근 숙박 업소들에 12월 예약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이미 11월에는 인근의 시설 및 숙박 업소들이 예약이 완료되었고 첫 주말이었던 11월 1일부터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더끌림 펜션(www.thecclim.co.kr)은 남이섬과 강촌의 중간에 위치한 펜션으로 전방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갈대 숲이 어우러진 강변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공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가평 한 가운데에서 바비큐장, 수영장, 3D영화관, 자전거/폴라로이드, 카페까지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마련하는 더 끌림 펜션은 특히 젊은 연인들이 ‘커플스파펜션’으로 많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 이다.

더 끌림 홍원표 대표는 “최근 들어 방문자가 많이 늘어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지 제이스가든수목원의 경우 더끌림에서 20%할인권을 제공하며, 엘리사안 강촌스키장 리프트 40%할인권 증정하고 있어, 정적인 휴가와 역동적인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모든 투숙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했다.

홍 대표는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사계절 모두 즐길 거리가 풍성한 ‘더 끌림’에서 많은 추억을 쌓으시고 기억에 남는 장소로 손 꼽아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머무르는 시간 동안 투숙객 분들께 편안한 잠자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뷰티한국 생활경제팀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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