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고객 대상으로 문화 이벤트를 펼쳐온 프랑스 명품 두피모발케어 브랜드 레오놀그렐이 2014년 마지막 문화이벤트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영화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는 국내 개봉 3일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모은 흥행대작이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한 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게 되는 스토리.

레오놀그렐이 영화 상영회에 인테스텔라를 택한 이유는 조금 특별하다. 바로 여주인공이 레오놀그렐과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 여주인공은 지난 10월, 인터스텔라 미국 시사회에서 레오놀그렐의 수석스타일리스트 Adir Abergel의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사회장에 나타났다. 그녀의 산뜻한 웨이브 단발 스타일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단발웨이브 스타일은 올 겨울 국내외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효과의 두피, 모발 트리트먼트 제품뿐만 아니라 특별한 스타일링제품으로도 유명한 레오놀그렐은 칸영화제 등 각종 유명 국제 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많은 셀러브리티와 탑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46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아 전세계 450여 개의 헤어살롱, 100여 개의 백화점 및 엄선된 향수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레오놀그렐의 인터스텔라 영화상영회 이벤트 참가방법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간단한 다과와 경품추천도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레오놀그렐 홈페이지 (www.leonorgreyl.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나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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