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이목구비에 변화를 주는 성형 트렌드에서 벗어나는 경향을 보인다.최근에는 간단한 시술로 얼굴 전체의 윤곽에 변화를 주어 동안이 될 수 있는 즉, 쁘띠성형이나 실 리프팅 시술에 관심이 높아졌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나이가 확연히 들어 보이거나 얼굴이 커 보인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시술들이 개발 및 시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실 리프팅이 간단한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실리프팅에는 비비락(BB락), 울트라, NC리프팅 등이 있다. 이 중 한 가지 방법만 시술 받는 것 보다는 여러 실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효과가 높아 질 수 있다는 것이 청주 미하이클리닉 김성윤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비비락리프팅의 경우 체내에서 6~7개월 동안 서서히 흡수되는 녹는 실에 특수 돌기를 삽입하는 시술법으로 피부와 지방층을 동시에 당겨 짧은 시간에 만족스러운 변화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울트라리프팅, NC리프팅은 삽입되는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거의 없으며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권유되는 시술이다.

미하이클리닉 김성윤 원장은 “나이 들어버린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잃은 분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면서 “간단한 시술로 콤플렉스를 개선해 자신감을 회복하면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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