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대표 이철, 이하 커커)의 헤어 살롱 브랜드 이철헤어커커의 ‘둔산홈플러스점’이 4년 동안 매월 2차례씩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와 화제다.

이철헤어커커 ‘둔산홈플러스점’의 김영숙 대표를 포함한 15명의 직원들은 매 월 2회씩 커트 미용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었던 것.

김영숙 대표는 교회를 통해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을 찾기 시작하면서 커트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이러한 김 대표의 뜻에 기꺼이 동참한 둔산홈플러스점의 직원들 역시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삶과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고 남을 돕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철헤어커커는 둔산홈플러스점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점이 많으며 전국의 이철헤어커커 사장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단한 ‘커커엔젤’이라는 사회공헌 단체를 통해서도 공식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둔산홈플러스점의 김영숙 대표도 ‘커커엔젤’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김영숙 대표는 마지막으로 “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진행하는데 방문 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는 미용봉사 대상과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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