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장불고기를 요리 중인 미스코리아 이서빈
▲ 고추장불고기를 요리 중인 미스코리아 이서빈
▲ 완성된 요리를 직접 먹여주고 있다
▲ 완성된 요리를 직접 먹여주고 있다

태국에서 진행된 한태우호축제에 참여했던 이서빈이 마지막날인 30일 방콕 센트럴월드 야외무대에서 직접 고추장 불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한태우호문화축제의 마지막 폐막식 날인 30일에는 커버댄스, 난타쇼, 이상학 셰프의 한식 시연으로 꾸며졌으며 G20, 루나플라이, 타이니지M 등 한태 뮤지션들도 축제 무대에 올랐다.

▲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선보인 미스코리아 이서빈(협찬=숙현한복)
▲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선보인 미스코리아 이서빈(협찬=숙현한복)

▲ 한식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중인 김유경 셰프, 미스코리아 이서빈, 이상학 셰프(왼쪽부터)
▲ 한식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중인 김유경 셰프, 미스코리아 이서빈, 이상학 셰프(왼쪽부터)

특히, 한식시연을 위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이서빈을 향해 여기저기서 환호를 보냈다. 이서빈은 평소 매운음식을 잘 먹고 좋아하며 고추장 불고기 요리를 한 이후 태국인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기도 했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상학 셰프는 불고기, 비빔밥과 같은 메뉴가 아닌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소개하는 것이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라는 모토로 축제기간동안 별도 부스를 마련해 한식요리비법과 시연을 진행했다.

그는 김유경 세프, 김가람 셰프와 함께 1일차에는 맥적요리, 2일차에는 닭강정, 3일차에는 고추장 불고기를 선보였다. 미스코리아 이서빈과는 3일차에 무대에서 고추장 불고기 요리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한태문화우호축제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왔어요!
한태문화우호축제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왔어요!

한편 태국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귀국한 미스코리아 이서빈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미스코리아 바자회, 봉사활동, 화장품 모델 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태국=김민영 기자 ming@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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