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가을편 광고촬영 현장 화제

 
 
수지를 향한 김수현의 다정한 ‘매너손’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미니 -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편에서는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miss A)의 수지의 빈폴아웃도어 뉴질랜드 광고 촬영 스토리가 펼쳐졌다.

최근 빈폴아웃도어의 FW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수현과 수지는 ‘수수(수현-수지)커플의 어반 아웃도어 로맨스’를 주제로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평소 매너남으로 소문이 자자한 김수현이 트레킹을 하던 중 구름다리를 건너는 수지를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내 손도 잡아줬으면”, “김수현의 매너손이라면 어떤 다리도 무섭지 않을 듯”, “훈훈한 수수커플, 제가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 분에서 김수현과 수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트레킹 이외에도 낚시, 자전거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방영됐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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