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서울 주요 한스킨 매장 및 K 뷰티 체험하는 팸투어 진행

▲ 중화권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사진 제공 : 한스킨
▲ 중화권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사진 제공 : 한스킨

B.B. 크림 전문한스킨이 중화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가 강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母其弥雅, MU QI MIYA)를 국내에 초청해 2박 3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스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무치미야를 서울에 초청하여 한스킨 브랜드와 강남, 명동 등 한국의 유명 뷰티 스팟을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무치미야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모델이다. 중국 윈난성 출신인 무치미야는 14세 때 TV 광고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 ‘뉴트로지나’ ‘조니 워커’ 등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그의 블로그에는 평균 6백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하고 있다.

평소 뷰티 및 패션 제품 쇼핑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고 싶었다는 무치미야는 “앞으로도 아시아 여성들에게 한스킨과 K 뷰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화권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사진 제공 : 한스킨
▲ 중화권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사진 제공 : 한스킨

한스킨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뷰티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스타인 무치미야와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서 한스킨의 K뷰티 홍보채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치미야의 한스킨 국내 팸투어를 통해 중국인 대상 한스킨 홍보 효과는 물론이며, 중국 유커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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