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오사카 돔 공연(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JYJ 오사카 돔 공연(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지난 13, 14일에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자신들의 최초 일본 돔 투어인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이치에'를 열었다"며 "지난 11월 도쿄돔 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돔 공연에는 2일간 최대 인원 7만 5천 명이 함께 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JYJ는 공연 직후 오피셜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JESJYJ)을 통해 공연 직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 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라고 소감을 전했다.

JYJ는 오사카 돔 공연에서 2010년 발매한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을 비롯해 한국에서 발매한 1, 2집 앨범 수록곡, 도쿄돔 공연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 등 JYJ의 역사를 총망라한 무대를선사했다. 생일을 맞은 멤버 김준수를 위한 깜짝 파티도 열렸다. JYJ는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JYJ는 오는 23일과 24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이치에'를 이어간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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