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과 편견' 이태환
▲ '오만과 편견' 이태환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순수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에서 순수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슬픈 사연을 가진 속 깊고 마음 따뜻한 강수를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슬픔 속에서도 해맑게 웃는 미소로 순수한 강수를 더욱 매력있게 표현했다.

▲ '오만과 편견' 이태환
▲ '오만과 편견' 이태환

'오만과 편견' 제작진은 이태환의 캐스팅 배경으로 이태환의 웃음을 꼽았다. 제작진은 "이태환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런 모습이 극 중 강수와 비슷해서 캐스팅하게 됐다. 특히 웃는 모습이 예뻐서 잘 웃는 강수 역할에 그 누구보다 적격"이라고 밝혔다.

이태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웃음이 많은 이태환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환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로 지난달 18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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