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헤어 트렌드 연구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온 컬러&열펌 전문회사 구레이쓰이온코리아(주)(대표 최명표)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헤어팀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구레이쓰이온코리아와 뷰티산업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월9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약 500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남성 고객의 스타일 변신을 돕고 살롱 매출도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펌 스타일을 제안한 '감성헤어'의 무대
▲ 남성 고객의 스타일 변신을 돕고 살롱 매출도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펌 스타일을 제안한 '감성헤어'의 무대
▲ 2014 미스코리아 미 백지현(미스 레삐)이 모델로 나선 라뷰티코아의 무대(좌). 현태 대표의 전위적인 업스타일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우)
▲ 2014 미스코리아 미 백지현(미스 레삐)이 모델로 나선 라뷰티코아의 무대(좌). 현태 대표의 전위적인 업스타일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우)
▲ 일본 헤어살롱 ‘카키모토 암즈’가 선보인 2015 SS 헤어트렌드
▲ 일본 헤어살롱 ‘카키모토 암즈’가 선보인 2015 SS 헤어트렌드

쇼는 ‘감성헤어’의 남자 트렌드 스타일 쇼, ‘카키모토 암즈’의 일본 트렌드 커트&컬러,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의 it style 룩&런 쇼 등 총 3개의 무대로 구성되었다.
 
아사륙 김봉렬 원장, 샴푸보이 백종일 원장, 쎌 정은영 원장이 꾸민 ‘감성헤어’의 남자 트렌드 스타일 쇼는 남성 고객의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면서 살롱 매출도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펌 스타일을 제안했다.

일본 헤어살롱 ‘카키모토 암즈’의 톱 스타일리스트 우쯔우미 치카코와 헤어컬러 매니저 이와카미 하루미는 2015년 SS시즌을 이끌어 갈 커트와 컬러, 컬이 결합된 헤어스타일 시술을 직접 선보였다.

▲ 라뷰티코아의 현태 대표
▲ 라뷰티코아의 현태 대표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 역시 새로운 헤어트렌드와 함께 전위적인 업스타일까지 선보이며 예술적 감성을 뽐냈다.  

한편 구레이쓰이온코리아(주)는 이날 1인당 세미나 참가비 5만원 중 1만원을 연말 이웃사랑 실천에 기부하기로 결정, 사랑의 열매에 총 500만원의 성금을 내놓아 훈훈함을 더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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