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특허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12월 18일(목)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복지시설에서 개최되는 ‘짝퉁OUT 정품OK, 정품 사용 약속합니다!’ 행사에 참석해 기부와 봉사활동에 나선다.

박신혜는 은평천사원의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정품 신발 및 의류 등의 물품을 선물하고, 정품사용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보호의 의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박신혜는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은평천사원 학생들의 점심 배식을 돕고, 재능기부 및 기념촬영 등 뜻 깊은 봉사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13년부터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전개하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TV 공익광고, 캠페인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못하는 기자로,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에서는 고독한 궁중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왕비로 등장해 배우로서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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