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 전문가인 바른체 박숙희(49)대표가 채널A 신규방송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에 메인으로 출연했다.

몸신으로 발탁된 박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300여개의 임상과 데이터로 체형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고 있는 체형교정전문가다.

메인 MC인 정은아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방송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노인층의 대부분이 다리가 휘어지는 증상이 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휜다리 교정이 필수 사항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 최근 들어 운동부족과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 젊은 세대들이 틀어진 체형에 대해 고민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 대표는 이 날 방송에 출연해 휜다리 교정 체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녹화장에서 휜다리로 고민하는 50대 여성과 20대 여성 방청객을 무대로 불러 휜다리교정 체조로 3분 만에 일자다리로 만들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스태프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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