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핵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신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약해진 면역력은 신체를 피곤하게 만들어 온 몸을 뻣뻣하고 굳게 만든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윤활막의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염증이 진행되면 활막이 붓고 두꺼워지면서 많은 양의 활막액이 나오게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연골과 인대 역시 손상되므로 심한 두통과 관절의 뻣뻣함을 호소하게 되며 결국 조직의 괴사까지도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체질, 유전, 호르몬분비의 이상, 자율신경실조 등 인체의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병하고 있다. 따라서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전신피로, 근육통, 약한열, 식욕감퇴, 의욕저하 등이 나타나고, 관절의 통증, 뻣뻣한 느낌과 관절 부위에 열이 난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작게라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한다.

증상이 심해지면서는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하여 일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부위가 붓고 물이 차면서 관절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처음 통증이 발생했을 때 원인을 바로잡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치료방법 AIR프로그램

강남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이지스한의원 이명기 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정상화 시켜주는 AIR프로그램을 통해 면역체계를 바로 잡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라고 전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환자의 상태와 체질을 고려해 만든 맞춤 한약처방을 기본으로 한다.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가장 알맞은 면역탕약과 화수음양단, 진수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원인이 되는 오장육부의 문제들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면역계의 항진으로 나타나는 국소부위 염증을 완화 하고 면역계의 활성화를 위해 최상급 면역봉독약침을 사용해 장기간 쌓인 체내 불순물을 제거한다.

AIR 자가면역질환 프로그램은 체내 면역기능 정상화를 목표로 시행되며 초기, 중기, 후기로 진행된다. 다양한 한방치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개월의 과정이다. 이렇게 복합적인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몸의 손상된 면역력을 빠르게 되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치료가 끝난 후에는 환자 스스로 충분히 질환을 관리할 수가 있다.

또한, 스스로 면역체계를 높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관심을 가지고,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으로부터 멀어지는 최선의 방법이다.

뷰티한국 헬스팀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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