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나무 '데자뷰'(사진 TS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소나무 '데자뷰'(사진 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나무가 연말 데뷔를 확정했다.

22일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가 12월 29일 데뷔한다"며데뷔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나무는 시크릿의 소속사가 배출한 7인조 여성그룹.

소나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은 '데자뷰(Deja Vu)'다. 스페셜 판과 일반판,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미니앨범은 ‘Into me(Intro)’, ‘Deja Vu(데자뷰)’, ‘Love Call(러브콜)’, ‘국민 여동생’, ‘가는 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로 정해졌다.

▲ 걸그룹 소나무 '데자뷰'(사진 TS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소나무 '데자뷰'(사진 TS엔터테인먼트)

소나무는 앨범 발매 당일인 29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 달간에 걸친 대대적인 프로모션 ‘초록달(GREEN MOON)’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나무의 쇼케이스는 언론과 팬에 각각 공개한다.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는 소나무 공식 팬카페(www.cafe.daum.net/officialsonamoo)와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나무의 첫 데뷔앨범 '데자뷰'는 22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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