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가 연말 데뷔를 확정했다.
22일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가 12월 29일 데뷔한다"며데뷔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나무는 시크릿의 소속사가 배출한 7인조 여성그룹.
소나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은 '데자뷰(Deja Vu)'다. 스페셜 판과 일반판,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미니앨범은 ‘Into me(Intro)’, ‘Deja Vu(데자뷰)’, ‘Love Call(러브콜)’, ‘국민 여동생’, ‘가는 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로 정해졌다.
소나무는 앨범 발매 당일인 29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 달간에 걸친 대대적인 프로모션 ‘초록달(GREEN MOON)’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나무의 쇼케이스는 언론과 팬에 각각 공개한다.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는 소나무 공식 팬카페(www.cafe.daum.net/officialsonamoo)와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나무의 첫 데뷔앨범 '데자뷰'는 22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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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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