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과 편견' 이태환 루돌프(사진 판타지오)
▲ '오만과 편견' 이태환 루돌프(사진 판타지오)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이태환은 22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제작 MBC, 본팩토리)'에서 진지한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SNS를 통해 루돌프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환은 "강수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루돌프 머리띠와 빨간 코 장식품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수줍은 미소부터 귀여운 표정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태환은 루돌프 사진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아마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촬영장에서라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어 즐겁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 인사도 전했다.

한편 이태환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로 지난달 18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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