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논란' 때문에 방송을 연기했던 '로케이션'이 시청자를 만난다.
23일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채널CGV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케이션 in 아메리카'의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며 "기존 3부작에서 2부작으로 변경, 오늘(23일, 화)과 30일(화) 이틀에 걸쳐 밤 11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로케이션' 측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라,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에네스 카야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로케이션'은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4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논란이 터지면서 방송을 잠정 연기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