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프로스트' 송창의 크리스마스 인사
▲ '닥터 프로스트' 송창의 크리스마스 인사

'닥터 프로스트' 송창의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송창의는 24일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측을 통해 정은채, 이윤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밝혔다.

송창의(프로스트 역)는 빨간 벙어리 장갑을 착용해 천재 심리학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다.

정은채(윤성아 역) 역시 “여러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애정 어린 당부를, 마지막으로 이윤지(송선 역)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짧지만 따뜻한 진심이 담긴 성탄절 인사를 건넸다.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종범 작가)이 원작이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송창의 분)가 공식·비공식적으로 수사팀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심리 수사극. '닥터 프로스트'가 심리를 활용해 범인을 찾아가는 프로스트의 추리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오는 28일(일) 방송은 한 주 쉬고, 2015년 1월 4일(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송선(이윤지 분)이 7년 전 사망한 동생 송설과 같은 경계선 인격장애 증상을 보이는 내담자와의 상담을 시작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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