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가 되면서 남성들 또한 피부 메이크업을 통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려는 이들이 많다.

이처럼 자신을 가꾸는 남자들인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많은 남성들이 여성들처럼 과한 메이크업은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다. 피부를 깨끗하게 커버해주면서도 메이크업한 티가 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는 이들이 많다.
 
파운데이션보다 가볍고 자연스럽게 피부 잡티, 기미 등을 커버하는 제품으로는 단연, 씨씨크림을 꼽을 수 있다. 일명 ‘생얼크림’이라고도 불리는 CC크림은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과 보호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독일에서 처음 등장한 BB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잡티 커버는 물론, 제품에 따라 브라이트닝 효과, 수분 및 영양 공급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다양한 CC크림 효과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남자CC크림추천은 물론,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촉촉한CC크림, 외모에 민감한 10대 CC크림 추천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피부 하얗게 만드는 씨씨크림 추천, 브라이트닝 기능을 갖춘 CC크림순위가 눈길을 모으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남성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화장을 하는 것은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아 남성 메이크업 제품 선택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면서 “남자씨씨크림을 선택할 때는 구매 전 테스트를 해봄으로써 커버력좋은CC크림이면서도, 남성용CC크림으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을 만큼 피부표현이 자연스러운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기능성화장품전문브랜드 반트365의 펄 브라이트닝 CC크림은 촉촉하게 윤기 나면서도 본래 피부보다 밝은 피부 표현에 도움 돼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여성 메이크업 제품뿐 아니라 남성CC크림으로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으며, 촉촉한 사용감으로 건조한 겨울 메이크업에도 적당하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반트365 관계자는 “기초화장을 한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피부에 펴 발라주면, 촉촉하면서도 화사하게 보정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면서 “가볍게 메이크업 하길 원하는 여성분이나, 면접 및 데이트 등 중요한 약속 장소에서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은 남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뷰티한국 라이프팀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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