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 유예빈(2013 미스코리아 진)이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셀카 놀이에 푹 빠졌다.

현재 미국 마이애미에 머무르며 미스유니버스대회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문화 행사에 참여 중인 유예빈은 룸메이트인 미스 스리랑카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 미녀들과 틈틈이 셀카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14 미스유니버스대회는 25일 밤 도럴 마이애미 FIU 아레나에서 열리며, 미국 N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전 세계 87개국 미녀들과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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